궁궐 담장길을 허물고 도로 뚫어버린 일제, 12년 공사 끝에 복원된 이 길 일제강점기 전만 해도 창경궁과 종묘는 이어져 있었습니다. 조선의 임금들은 이 둘을 잇는 길을 따라 창경궁에서 종묘를 걸어 다녔다고 하죠. 그런데 1932년 일제는 이 둘을 관통하는 도로를 만들어 강제로 갈라놓았습니다. SBS 2022.07.28 21:22
[날씨] 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서울 · 광주 '최고 35도' 폭염이 연일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고요, 서울은 오늘로 사흘째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곧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할 열대저압부가 이번 주말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7.28 21:22
수강 신청 급이라는 농활 경쟁률; 청춘+마늘 냄새 폴폴 풍기는 농활 따라가 봄 대학생 로망 중 하나인 '농촌 봉사 활동' 일명 농활!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중단됐던 농활이 돌아왔습니다. 한 학교에서는 애타게 기다려온 학생들이 몰리면서 신청 사이트 서버가 마비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2.07.28 18:37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최고 낮 기온 '35도 안팎' 연일 더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의 낮 기온 36도, 전주 35도 가까이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더웠고요, 서울도 34.4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22.07.28 17:45
[날씨]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갑작스러운 소나기 주의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입니다. 지난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앞으로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33도, 인천 32도, 제주가 35도까지 뛰어오르면서 푹푹 찌겠습니다. SBS 2022.07.28 12:48
[문화현장] '명량' 후속편 나왔다…'한산: 용의 출현' 개봉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은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 / 감독 : 김한민 / 주연 : 박해일, 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은 한국 영화시장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후속편입니다. SBS 2022.07.28 12:41
[취재파일] 청와대는 어떻게 될까요?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 보고가 문화계 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새 정부 들어 개방된 청와대의 활용 방안을 보고했는데, 미술관을 위주로 한 '복합문화단지'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은 콘텐츠 제작 지원을 비롯한 다른 모든 문화 정책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습니다. SBS 2022.07.28 11:07
[날씨] 동해안 제외한 전국 폭염특보 계속…소나기 주의 밤에도 뜨거운 열기가 남아 있어서 잠자리에 들기 쉽지 않으시죠. 서울에는 이틀째 열대야 나타나고 있고요, 그 밖의 곳곳에서도 열대야 기준인 25도 선을 넘어선 곳이 많습니다. SBS 2022.07.28 08:04
[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 · 열대야 계속…소나기 온 뒤 습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이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어제 서울 낮 최고 기온 33.4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나타났고요. 오늘도 33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SBS 2022.07.28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