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왕중왕 1인지배" vs 한동훈 "박 장관 때 검찰인사 패싱"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에서 전·현직 법무부 장관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박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왕중왕"이라며 비판했고 한 장관은 이에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SBS 2022.07.25 17:45
박진 "윤 대통령 나토행 사전답사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 몰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전 사전답사단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동행한 사실을 알지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5 17:44
한동훈 "본인 원하지 않는데 北 보낼 법적 근거 없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2019년 발생한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북한으로 보낼 만한 법적 근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5 17:42
[오뉴스 출연] 한동훈-박범계 격돌 (김형준 명지대 교수) 오늘의 이슈를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07.25 17:23
윤 대통령, '여가부 폐지 로드맵' 조속 마련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가족부 업무 보고 자리에서 대선공약이었던 '여성가족부 폐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속한 로드맵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2.07.25 17:19
외교부 "칩4, 가입 제안이라 하기 어려워…'8월 시한' 동의 못해"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우리나라에 칩4 참여를 제안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칩4 참여를 투자 촉진, 우리의 해외 시장 진출 측면에 초점을 맞춰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2.07.25 17:13
전현직 법무장관 박범계-한동훈, '인사검증' 두고 설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박범계, 한동훈 전·현직 법무장관이 격돌했습니다. 법무장관 산하에서 정무직 공무원 인사검증을 하는 게 적절한 지를 놓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SBS 2022.07.25 17:13
탈북어민 북송 사건…"보안국, 당시 청장에 '호송임무' 보고"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북송 사건 때 경찰청 보안국이 민갑룡 당시 경찰청장에게 호송 임무를 구두로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 당시 판문점을 통한 탈북어민 북송에 투입됐던 경찰특공대원들은 구체적 임무를 사전에 알지 못했던 데 비해 적어도 경찰 수뇌부는 북송 임무를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SBS 2022.07.25 17:07
릴레이 1인 시위 · 근조화환 행렬…경찰 내부 반발 격화 정부의 강경대응에 대해서 경찰 내부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1인 시위와 함께 근조 화환들이 등장했고, 일선 경찰 간부들도 회의를 열겠다면서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5 17:02
박진 "한일정상회담, 강제징용 등 해결방안 마련되면 열릴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일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강제징용을 비롯해 현안 문제의 바람직한 해결 방안이 마련되면 자연스럽게 한일정상회담도 열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