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건희와 스타 CEO' 꺼내며 "대통령과 스타 장관"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과 스타 장관들이 원팀이 돼 국정을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자리에 있는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기를 바란다. SBS 2022.07.19 16:56
윤 대통령,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에 축전…"한국 육상의 새 역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거머쥔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국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우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19 16:54
우상호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 무너져…통일부 '제정신 아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 -------------------------------------------- 우상호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 무너져...통일부 '제정신 아냐'" "사적 채용, 국민 감정 자극...'윤석열식' 공정과 상식 무너져" "대통령실 인사 문제 또 있을 듯...국정조사해야" "공개‧비공개 문제 아냐...채용 인물과의 특수관계 논하는 것" "여당 시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실천 '면구스러워'" "윤 정부 권력 기관 장악, '전두환 독재 시스템'으로 돌아가려 해" "국정 운영 기조 잘못돼...변화 없다면 위기 극복 어려워" "윤 대통령, 국민 소통‧출근길 질의응답 취지 신선했으나 소화 못 해" "정부‧여당, 북송 문제 전후 사정 무시...흉악범 비호 경악스러워" "안보 문제 재점화, 의도 보여...좌시하지 않을 것" "통일부, 북한과의 대화 포기한 것...'제정신 아냐'" "'신북풍' 문재인 정부 비방에 주력...국가 운영 가치 포기" "국회의원으로서는 정리 단계...신뢰받는 민주당 만들 것" --- ▷ 주영진/앵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나오셨습니다. SBS 2022.07.19 16:44
이준석 '6개월' vs 김성태-염동열 '3개월'…징계 기준 논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김상일 전 … SBS 2022.07.19 16:44
윤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시사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김상일 전 … SBS 2022.07.19 16:44
[단독] 감사원, '서해 피살' 관련 9개 기관 감사 착수 2년 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정식 감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해양수산부, 통일부, 외교부, 국가정보원, 합동참모본부, 해양경찰청, 해군본부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지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9 16:02
잇단 '사적 채용' 논란에…시민사회수석 "악의적 프레임, 방치 안해" 대통령실 근무자 중 이른바 '사적 채용' 의혹이 있다는 언론 보도와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에 '악의적 프레임'이라며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2.07.19 15:57
반도체 인재 양성 위해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 신설 국가적 차원에서의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인재양성전략회의'가 신설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로부터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SBS 2022.07.19 15:28
대통령실, '청년층 빚투 탕감' 논란에 "원금 탕감 아냐" 대통령실이 청년 채무자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한 '청년 특례 프로그램'과 관련해 "원금 탕감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9 15:24
대통령실 "북한인권재단 출범 추진…정부 측 우선 임명도 검토" 대통령실은 오늘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북한인권재단은 2016년 시행된 북한인권법 이행을 위한 핵심 기구인데 지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국회가 재단 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아직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7.1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