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로 인덕션을 켜" 반려견이 벌인 엄청난 일 미국 미주리주 노스랜드의 한 주택에서 강아지가 인덕션을 작동시켜 불을 지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강아지가 제어장치를 … SBS 2022.06.19 14:37
비트코인, 한때 1만 8천 달러 붕괴…12일 연속 하락 비트코인 가격이 1만 8천 달러 선으로 폭락하면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 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한때 1만 7천80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6.19 12:04
美 곳곳에서 휘발유 절도 사건…수천 달러어치 이상 훔쳐가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의 한 주유소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휘발유를 훔친 혐의로 남성 2명이 체포됐습니다. SBS 2022.06.19 11:49
미국에 '거대 열돔'…수천만 명 가마솥 빠진다 미국에 거대한 열돔이 득세해 수천만 명이 찜통더위에 신음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최근 미국을 강타한 폭염이 다음 주에 더 심해질 것이라고 기상당국 예보를 인용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9 11:46
중국 남부서 산사태로 5명 사망…이재민 6천 명 발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고 중국 중앙TV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쯤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무너지되면서 주민 5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2.06.19 11:42
WP "우크라이나, 남북한처럼 종전 없이 장기 대치될 수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마치 한반도 상황처럼 '종전' 없이 초장기 대치 상태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9 10:55
"인재 확보하라"…일본 NTT, 재택근무 원칙에 출근은 '출장' 처리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다음 달부터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사무실 출근을 '출장'으로 간주하는 새 근무제도를 시행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9 10:20
빌 게이츠 · 베이조스에 이어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혼 신청 구글 공동 창업자이자 120조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세계 6위 부자 세르게이 브린이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브린은 아내 니콜 섀너핸과 결별을 원한다면서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혼 사유로 "두 사람의 차이를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9 09:58
명품 입은 아바타…메타, 디지털 의류 판매 시작한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온라인 공간의 가상 캐릭터 아바타에 입힐 수 있는 디지털 의류를 판매한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메타는 이르면 다음 주 '아바타 스토어'를 열고 프라다, 발렌시아가, 톰브라운 등이 디자인한 아바타용 가상 의류를 판매합니다. SBS 2022.06.19 09:37
[Pick] 연이은 중국 교사들의 폭행 논란…이번엔 학생 얼굴 찢어졌다 최근 중국에서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무분별한 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최근 중국 북서부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이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본교 교사를 해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9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