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차가 당근에 있어요"…"어떻게 국감을 불법으로!" 고성 터진 국정감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관 차량 당근마켓 등록'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박성우 국토부 장관을 향해 "장관 차량이 당근마켓에 5천만 원에 올라와 있다, 올린 적 있냐"고 물은 뒤 "제가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세 포탈' 혐의 업체가 대통령실 공사…수상한 수의계약 대통령실 경호처가 조세 포탈 혐의를 받는 건설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공사를 맡긴 걸로 확인됐습니다. 허위 세금 계산서로 실적을 부풀려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 업체여서 여러 의혹이 제기됩니다. SBS 2022.06.17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