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북한이 경로 바꿀 때까지 압력 유지…대화 열려 있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임박설과 관련해 북한과 대화에 열려 있다면서도 북한이 행동을 바꿀 때까지 압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4 03:45
"청문회는 대서특필, 대법관 위협은 조용"…미 보수진영의 불만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숀 해니티는 "주류 미디어 폭도들은 청문회를 내내 홍보했지만 바이든의 계속되는 위기와 대법관 암살 시도는 대체로 무시했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4 03:43
미 1·6조사위 2차 청문회…트럼프 선거사기 주장 집중 조명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지난 1월 6일 의회 난입 사태를 조사하기 위한 미 하원 조사위원회의 2차 공개 청문회가 현지시간으로 13일 개최됐습니다. SBS 2022.06.14 03:31
미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 6.6%…두 달 만에 또 사상 최고치 미국의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또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5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서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6.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4 03:12
나토 사무총장 "스웨덴, 터키 우려 해결 위한 준비됐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13일 스웨덴 정부가 자국의 나토 가입과 관련한 터키의 우려를 다룰 준비가 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4 03:08
우크라군,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중심에서 밀려나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 중심부에서 러시아군과 격전을 벌이던 우크라이나군이 밀려났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간 13일 SNS에 "포병대 지원을 받아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공격 작전을 벌인 적군이 부분적인 성공을 거두고 우리 부대를 도시 중심부에서 밀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4 03:05
"탈레반 피해 도망친 아프간 전 집권층, 외국서 호화생활" 월스트리트저널 해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과 유럽, 중동의 고급 맨션이나 특급 호텔 등에 체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4 03:01
올해 EU 불법 입국 82% 증가…서부 발칸 통한 유입 급증 올해 1∼5월 유럽연합 외부 국경에서 적발된 불법 입국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고 EU 각국의 외부 국경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유럽국경·해안경비청'가 밝혔습니다. SBS 2022.06.14 02:58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맞은 미, 원숭이두창 예방 안내 고심 미국 내에서 '성 소수자 자긍심의 달'인 6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미국 보건당국과 성 소수자 단체가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한 홍보 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4 02:56
성추행 거부했다고 끌고 가 집단폭행…중국 '발칵' 중국에서 남성 7명이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집단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범죄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 신고가 잇따르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6.14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