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장 속 오랑우탄 심기 건드린 남성, 제대로 혼쭐났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오랑우탄의 심기를 건드렸다가 큰 사고를 당할뻔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2.06.10 17:18
미국 매체 "여성 할당제 없앤 한국, 성평등 진전 볼지 의문" 윤석열 정부가 공직자 여성 할당제를 없앤 것은 그동안 진전돼 온 우리 사회의 성평등이 후퇴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미국 언론을 통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6.10 16:45
표트르 대제 닮으려는 푸틴 "러시아 땅 되찾는 것은 의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 영토를 되찾고 강화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표트르 대제 탄생 350주년 기념행사에서 표트르 대제가 스웨덴과 벌인 북방전쟁에 대해 "그는 무언가를 뺏은 게 아니고 되찾은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SBS 2022.06.10 16:11
전쟁 폐허 마리우폴…영 정보당국도 '콜레라 창궐 위기' 경고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이 콜레라 창궐 위기에 휩싸여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국방정보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리우폴이 대규모의 콜레라 발병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6.10 16:06
캄보디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40건"…입국 검역 강화 캄보디아가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수십 건 나오자 입국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원숭이두창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공항과 항구를 비롯해 국경 검문소에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SBS 2022.06.10 14:26
러, '외인 병사'에 사형…여론조작용 재판에 국제법 위반 논란 우크라이나군에 소속돼 러시아군과 교전하다 붙잡힌 영국인 2명과 모로코인 1명에게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의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6.10 13:58
베이징 · 상하이 '클럽 · 유명 미용실 집단감염'에 긴장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베이징시는 클럽에서 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들은 베이징 내 5개 구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0 10:56
IMF도 내달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다시 낮출 듯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월에 다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지난 전망치를 내놓은 이후 많은 일들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면서 세계 성장률 전망치가 다음달에 다시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10 10:53
상하이, 봉쇄 해제 열흘 만에 코로나 재확산 고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가 봉쇄 해제 열흘 만에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일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또 도시 봉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6.10 10:48
"일본, 정치적 위험 내포 한일 정상회담 개최 신중 판단" 이달 말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일 정상회담에 일본 측은 신중한 태도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 SBS 2022.06.1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