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총으로 무장해야"…총기 규제 입법 난망 어린이 19명과 교사 두 명이 숨진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은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18살 총격범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범행을 미리 알렸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5.27 02:33
러, 구글서 1천5백여억 원 과징금 징수…"금지 콘텐츠 미삭제" 러시아 법원 집행관이 미국 기업 구글의 러시아 자회사로부터 77억 루블 이상의 과징금을 완전히 징수했다고 현지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법원 측은 불법 콘텐츠 삭제 지시 불이행에 따른 72억 루블의 과징금과 5억500만 루블의 집행료를 구글로부터 징수하는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SBS 2022.05.27 00:26
미국 1분기 성장률, -1.5%로 하향 조정…2020년 1∼2분기 이후 첫 후퇴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1.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수치는 잠정치로, 지난 달 공개된 속보치 -1.4%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습니다. SBS 2022.05.27 00:25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원숭이두창 백신 '사재기' 경고 아프리카 최고 공중보건 기구 수장이 현지시간 26일 원숭이두창 백신 사재기를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아흐메드 오그웰 우마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 대행은 기자회견에서 "백신은 가장 필요한 곳에, 위험에 근거해 공정하게 가야 한다"며 "누가 그것을 살 수 있는지가 기준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7 00:23
주일대사 낙점 윤덕민, 강제동원 해결에 "일본 기업 자발적 협력 환영" 윤 전 원장은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도쿄에서 주최한 국제회의 '아시아의 미래'의 온라인 강연에서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에 대해 "한국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5.27 00:22
돈바스 전투 "가장 격렬한 국면 진입"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의 전투가 가장 격렬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 차관은 26일 브리핑에서 "교전이 최대로 격렬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