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영토 양보 불가' 재확인…"평화 위해 나치 달랠 순 없다"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위한 '영토 양보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부 서방에서 제기하는 '영토 양보'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달래기에 비유하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SBS 2022.05.27 10:53
"경찰, 아무것도 안 했다"…미 초등학교 총격 유족 분노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당시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며 학부모들이 절규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사건이 벌어진 24일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외곽의 경찰 통제선 앞에서 아이들의 생환을 애타게 기원하며 울부짖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5.27 10:51
주한 중국대사, 한국 IPEF 참여에 "포용성 · 개방성 약속 지키기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 통상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즉 IPEF에 한국이 참여한 데 대해 "한국이 개방성·투명성·포괄성의 원칙에 따라 IPEF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말한 대로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7 10:44
우크라 '영토양보 불가' 재확인…"평화 위해 나치 달랠 순 없다"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위한 '영토 양보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부 서방에서 제기하는 '영토 양보'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달래기에 비유하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SBS 2022.05.27 10:28
애끊는 러시아 모정…강제 파병 아들 찾아 전장 · 영안실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24일, 그때부터 마리나의 애끊는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겨울 러시아군에 징집된 두 아들은 그날로 연락이 뚝 끊겼습니다. SBS 2022.05.27 10:25
보석 구경하다 총 들고 돌변…무장 강도가 든 총의 정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의 한 보석상입니다. 히잡을 쓴 여성 손님에게 점원이 열심히 팔 물건을 보여주는데요. 그런데 이 손님, 뭔가 좀 수상한 느낌이 드네요. SBS 2022.05.27 09:57
'수업 중 졸았다고'…학생 머리채 잡고 발길질한 중국 교사 요즘은 학교에서 '사랑의 매'도 거의 사라졌죠. 그런데 중국에서 교사가 학생을 심하게 때리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2.05.27 09:56
미 교실 총기난사 10세 생존자 "다들 겁에 질려 울고만 있었다" "총소리가 점점 더 많이 들렸고 울음이 조금 터져나왔다. 가장 친한 친구 소피도 바로 옆에서 울고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 당시 교실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던 10세 소녀 제마 로페스가 26일에 혼란스러웠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SBS 2022.05.27 09:35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 불발…중·러 거부권 행사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결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2.05.27 07:22
아시아 증오범죄 300%↑…바이든, BTS 초청해 논의 세계적인 음악그룹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의 초청을 받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퇴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합칠 계획입니다. SBS 2022.05.2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