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중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훈련 영상 공개 중국 관영 CCTV 군사채널이 공개한 중국과 러시아 공군의 연합 훈련 영상입니다. 러시아 TU-95 폭격기들이 활주로를 떠나고, 뒤따라 수호이-30 전투기들이 이륙합니다. SBS 2022.05.25 19:14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학생 18명 · 교사 1명 사망"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해서 총기를 난사하면서 학생 18명과 교사 1명 등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 SBS 2022.05.25 17:41
미·일, 북 도발에 강력 규탄…"북 미사일, 심각한 우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양국 외무장관은 도발 직후에 서로 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활동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2.05.25 17:37
"전투기 몰던 러 퇴역 장성, 피격 사망…13번째 장성급 사망자" 러시아군 퇴역 장성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전투기 조종사가 작전 중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피격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공수부대원들은 22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에서 러시아군 소속 Su-25 공격기를 격추했습니다. SBS 2022.05.25 17:22
[단독 인터뷰] 에스퍼 전 국방장관 "트럼프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트럼프 정부의 마지막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는 최근 회고록에서 트럼프가 재임 당시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를 압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에스퍼 전 장관은 2년 만에 자신의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를 통해 트럼프 시절 국방 비화를 낱낱이 폭로하며 이렇게 밝혔는데요, SBS와 인터뷰에 응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한국인들은 다루기 끔찍하다며,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며 여러 차례 압박한 것은 실제로 사실이라고 털어놨습니다. SBS 2022.05.25 16:50
[영상] 미 초등학교 총격에 바이든 귀국 즉시 연설…학부모 "아이 무사한지도 몰라" 24일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초등학생 19명 포함 21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살바도르 라모스라는 18세 남성으로 사건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22.05.25 16:47
[Pick] "맨유는 쓰레기" BBC 생방 중 나온 자막…팬들 반응은 '반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생방송 뉴스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하하는 자막을 띄우는 방송 사고를 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BBC는 이날 오전 9시 35분 뉴스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소식을 보도하던 중 화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SBS 2022.05.25 16:28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 음식 배달…세계 쓰레기 2배로 급증"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2배 넘게 늘었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SBS 2022.05.25 13:41
백악관 "한국 방어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 재확인" 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24일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세 차례 탄도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3:20
도심 공원에 출몰한 늑대거북…일본, 외래종에 '골치' 지바현의 한 농촌, 한 남성이 논 옆 수로에 덫을 던집니다. 지바현에 따르면 늑대거북은 지난 2015년 8천8백 마리까지 늘어났지만 매년 포획작업을 벌여 3년 전에는 6천5백 마리까지 줄었습니다. SBS 2022.05.25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