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에,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해주는 방안 검토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만 명대 초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PCR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2.05.11 08:00
'담배 끊으면 살찐다'는 사실…"흡연자 금연 후 평균 3.09㎏ 늘어" 흡연자가 담배를 끊으면 몸무게가 늘어난다는 통설이 사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논문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율 감소가 체질량지수와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 결과입니다. SBS 2022.05.11 07:57
"목적 갖고 수사"…"감찰 보고에 윤석열 당시 총장 역정"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는 증인들이 출석해 논란이 됐던 사건들에 대해 증언을 했습니다. '채널A 사건' 수사와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감찰을 놓고 검찰 안에서 갈등이 얼마나 첨예했는지 보여주는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2.05.11 07:56
청와대, 74년 만에 '전면 개방'…어제 2만 6천 명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어제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습니다. 건국 이후 74년 만에 처음 공개된 청와대에는 어제 하루만 시민 2만 6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SBS 2022.05.11 07:41
정부,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 허용' 검토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해외를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정부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PCR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도 허용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2.05.11 01:55
74년 만에 활짝 열린 청와대…첫날 2만 6천 명 방문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도 전면 개방됐습니다. 74년 만에 처음 공개된 건데, 첫날 2만 6천여 명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2.05.11 01:45
구미 골판지 제조공장서 지게차 깔린 60대 숨져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의 골판지제조공장에서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구미시 공단동 대아산업 공장에서 63살 남성 A 씨가 자신이 몰던 0.9t 지게차에서 떨어진 뒤 깔려 숨졌습니다. SBS 2022.05.1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