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 러 외무장관 회담…러 외무부 "협력 확대키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늘 처음 대면 접촉을 하고 양측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전했습니다. SBS 2022.03.30 17:56
WHO "지난주 전 세계 신규 확진 다시 감소…한국은 4주 연속 최다" 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감소한 반면, 한국에서는 4주 연속 가장 많은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1∼27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0만 5천132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했습니다. SBS 2022.03.30 17:37
조국을 위해…우크라 유명 록밴드의 '포화 속 버스킹'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조국 위한 버스킹'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거리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인 남성이 피아노를 치며 열창합니다. SBS 2022.03.30 17:36
일본 정부 "교과서 검정 결과 관련 한국 항의 수용 불가" 일본 정부는 오늘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 내년부터 사용할 교과서 검정 결과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항의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발표된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한국 측의 항의에 반론을 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SBS 2022.03.30 17:36
월드컵 본선행 실패에 분노한 팬들…난장판 된 경기장 아프리카의 축구 강호 나이지리아가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분노한 축구 팬들이 경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나이지리아 팬들의 분노'입니다. SBS 2022.03.30 17:32
[Pick] "윌 스미스 따귀 폭행 처음 아냐"…10년 전 리포터 뺨 '찰싹'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따귀를 때려 물의를 빚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10년 전 리포터의 뺨을 때린 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2.03.30 16:53
[Pick] 中 정리해고 통지서에 "졸업 축하해" 황당 메시지 논란 현지시간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동닷컴', 동영상 사이트 '빌리빌리' 등 중국 주요 IT기업이 대규모 해고를 실시했습니다. SBS 2022.03.30 16:41
독일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 경보' 발령" 러시아가 가스 결제 대금을 자국화인 루블화로 받기로 하자 독일이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30 16:36
英 "러시아군, 자국과 벨라루스까지 돌아가 재정비"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심각한 손실을 본 러시아군 부대들이 재편성과 보급을 위해 러시아와 인근 벨라루스까지 물러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2.03.30 16:35
인도네시아 강에서 65㎏ '괴물 메기' 낚여…판매 가격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한 강에서 무게 65㎏의 '괴물 메기'가 잡혀 화제입니다. 30일 쿰파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북수마트라주 트빙팅기의 파당강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다 거대한 크기의 메기를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22.03.3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