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한 달 만에…유엔 "민간인 사망 1천 명 넘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 만에 숨진 민간인 수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4시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1천3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5 06:54
美, 러 하원 의원 328명 제재…금 거래 사실상 차단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국가두마와 하원 의원 328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미 재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25 06:53
우크라 "키이우 주변 러시아군 후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지시간 오늘 주변 지역에서 러시아군 일부를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떤 지역에서는 적군이 70㎞ 이상, 다른 지역에서는 35㎞까지 후퇴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3.25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