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출국 해병대 병사, 우크라이나 측서 신병 확보됐다 휴가 중 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한 해병대 병사의 신병이 확보됐습니다. 이 병사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가려다 우크라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3.22 22:30
"감사위원 인사권 문제 놓고…" 꼬이는 문-윤 회동 협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 날짜를 다시 잡기 위해서 양측이 협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실무 협의에서는 감사위원 1명의 인사권 문제를 놓고 양쪽이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03.22 20:50
'참전한다' 우크라 간 이들…"52개국 2만 명" 용병 상황? 외교부 취재하고 있는 김민정 기자와 더 살펴보겠습니다. Q. 현역 병사 우크라이나 입국...외교부 대응은? [김민정 기자 : 외교부는 이 병사의 폴란드 입국 사실을 파악한 뒤 우크라이나 정부에 현역 군인이니 입국시키지 말아달라, 이렇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22 20:41
현역 해병, '우크라 참전' 출국했다…당국이 파악한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현역 해병대 군인 1명이 폴란드로 떠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휴가 나왔다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출국한 것인데, 이미 우크라이나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22 20:38
'집무실 이전' 놓고 팽팽히 맞선 신구 권력…셈법 뭘까? 정치부 강청완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강대강 대치...배경은? [강청완 기자 : 대통령과 당선인이 직접 상대를 겨냥한 말은 오늘 없었습니다만, 여야 대리전에서는 거친 말들이 오갔습니다. SBS 2022.03.22 20:15
"'청와대 NSC 상황실', 이전하는 데 3∼4개월은 걸린다" 이전 과정에서 또 하나의 관건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을 옮기는 문제입니다. 당선인 쪽의 계획에 따르면 이 상황실의 기능이 지금 국방부 상황실에 탑재되는데, 저희가 취재한 결과 그 작업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SBS 2022.03.22 20:07
외교부 1차관, 이란 핵 협상 대표와 "조속한 타결 기대" 통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교차관과 통화해 이란 핵협상 타결과 한-이란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이란 핵협상 타결은 현재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22 20:07
군 당국, '집무실 성급한 이전' 우려…'안보 공백'은 부인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는 국방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선인 측의 이전 계획이 너무 급하다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청와대가 우려하는 안보 공백과 관련해서는 작전 대비태세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2.03.22 20:06
"북한 방사포, 9·19군사합의 위반" 윤 당선인, 안보 맞불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안보와 민생을 강조하면서 대통령 발언에 맞불을 놨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그제 방사포를 쏜 것은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SBS 2022.03.22 20:03
"군 통수권자 '마지막 사명'…안보에 작은 불안도 안 돼"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문제를 놓고,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당선인이 오늘 이야기한 내용부터 먼저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2.03.2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