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17개주서 확인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계속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14일 위스콘신주에서도 HP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5 10:01
미국 망명 신청하는 러시아인 증가…멕시코 거쳐 육로 입국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서 미국 망명을 신청하는 러시아인들이 최근 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멕시코 국경에서 미국 망명을 신청한 러시아인들은 8천600여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49명보다 35배 급증했습니다. SBS 2022.03.15 10:00
러시아 국영 TV 뉴스 방송 도중 난입 시위…"전쟁 멈춰" 러시아 국영 TV 뉴스 방송 도중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난입 시위를 벌였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10:00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한일관계 변하지 않는다"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강조해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음에도 양국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03.15 09:47
"자민당 거물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지원 의원연맹 발족" 아베 신조 전 총리 등 자민당 거물 정치인들이 주도해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의원연맹을 오는 28일 발족한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09:43
4만 9천 관객 붙잡고 'PCR 검사'…중국 대도시 또 '봉쇄' 세계 여러 나라들이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강력한 방역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년 만에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면서 대도시들이 다시 봉쇄됐습니다. SBS 2022.03.15 08:04
"그냥 무작정 가는 거예요" 정처 없이 열차 탄 피란민들 우크라이나를 떠나 주변 나라 국경을 넘은 피란민이 2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간신히 몸을 피한 피란민들은 정착할 곳을 찾아 또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2.03.15 08:02
애플, '마스크 쓴 채로 아이폰 잠금 해제' 기능 도입 애플이 14일 마스크를 쓴 채로도 아이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놨습니다. 애플은 이날 업데이트한 운영체제 iOS 15.4에 이런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07:58
권총 들고 놀던 3살 아들…실수로 쏜 실탄에 엄마 숨져 미국에서 20대 엄마가 세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14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시카고 남부 교외도시인 일리노이주 돌턴의 식료품 체인 '푸드 포 레스' 주차장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2.03.15 07:54
머스크 "푸틴, 우크라 걸고 싸우자"…러 측 "애송이 약골" 테슬라 최고경영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조롱하며 일대일 결투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푸틴에게 일대일 결투를 신청한다"며 "내기로 거는 것은 우크라이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5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