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피란민 위해 인도주의적 통로 열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기를 조용히 놔두라"고 촉구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하느님은 평화를 찾는 자와 함께 계시지, 폭력에 의지하는 자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2.28 01:35
나토 수장, 러 핵 운용 부대 경계 태세 강화에 "위험하고 무책임" 스톨테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CNN 방송에 "이는 위험한 언사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같은 언사와 그들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하고 있는 것, 즉 독립적인 주권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감행하고 있는 것을 결합하면 상황의 심각성을 높인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2.28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