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통신 당국 "페이스북 접속 부분 제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페이스북 접속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보도했… SBS 2022.02.26 03:43
미 국무부, 우크라 여행 다시 금지…"육로로 즉시 떠나라" 미 국무부가 현지 시간으로 24일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재차 여행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자국민의 육로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2.26 03:42
영국 "키예프로 진격한 러시아군, 대부분 50㎞ 떨어져 있어" 영국 국방부는 현지 시간으로 2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로 진격하는 러시아군 대부분이 50㎞ 떨어진 곳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또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러시아 기갑부대가 체르니히프 함락에 실패한 뒤 키예프로 가는 새로운 경로를 뚫었다"면서 "키예프 북부 외곽에서 산발적인 충돌 보고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2.26 03:41
러시아 우방 베네수엘라 "나토와 미국이 민스크 협정 위반" 중남미의 러시아 우방인 베네수엘라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를 비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나토가 미국의 부추김 속에 민스크 협정을 우롱하고 저버린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26 03:40
포로셴코 우크라 전 대통령 "푸틴은 미쳤다" 성토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거리에서 미 CNN과 현장 연결 인터뷰를 통해 푸틴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SBS 2022.02.26 03:39
유럽평의회, 회원국서 러시아 배제키로 "심각한 국제법 위반" 유럽평의회가 현지 시간으로 25일 러시아를 회원국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평의회 각료위원회의 의장을 맡은 이탈리아의 루이지 디 마이오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각료위원회는 러시아를 회원국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6 01:28
바이든, 미국 역사 최초로 흑인 여성 대법관 지명 233년간 백인과 남성 위주로 쌓아 올려진 미국 대법원의 강고한 '유리천장'이 마침내 깨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스티븐 브레이어 대법관의 후임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 후보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연방 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SBS 2022.02.26 01:05
나토 회원국 정상, 긴급 화상회의 "나토 군사 증강 상황 정비" AP 통신에 따르면 특히 이번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 정상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근에 있는 동유럽 지역 동맹국들을 안심시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SBS 2022.02.26 01:03
세계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러시아관 안 만든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러시아관이 빠집니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26 01:02
영 · 북유럽 정상 "푸틴 핵심 측근 집중 제재 필요" 영국 총리실은 이날 합동원정군 회의 후 이렇게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또 보리스 존슨 총리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26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