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국자, 푸틴 제재 질문에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있어" 미국 고위 당국자는 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첫 러시아 제재를 가한 데 대해 제재의 시작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이날 언론을 대상으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오랫동안 예고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고, 우리의 대응도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2.23 08:14
남아공서 무장강도단 경찰 헬기에 선제총격, 조종사 부상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중심 요하네스버그에서 21일 경찰과 강도 용의자들의 총격전이 벌어져 강도 용의자 10명이 사망했다고 eNCA방송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23 08:05
"뭘 봐?" 흉기 들었다…주말 뉴욕 지하철서 중범죄 8건 미국 뉴욕시의 지하철 안전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강력범죄가 잇따라 지하철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2일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밤인 지난 18일 저녁부터 '대통령의 날' 공휴일인 21일까지 뉴욕시 지하철 곳곳에서 8건의 중범죄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2.02.23 08:05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 침공 시작"…강력 제재 첫 발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며, 러시아에 대한 첫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경제 제재와 인적 제재가 포함됐는데, 이번 주 예정됐던 미국과 러시아 양국 장관 회담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SBS 2022.02.23 07:23
푸틴 "당장 파병 아니다" 침공설 부인…EU, 일제히 제재 지난 밤사이 러시아 상원이 푸틴 대통령의 해외 파병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로 파병하는 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유럽 각국은 일제히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2.23 07:19
미국 신규 확진자 8만 명대로 '뚝'…오미크론 이전 수준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2.02.23 07:17
[속보] 美 국무 "러시아가 침공 확대하면 미국도 제재 확대" 美 국무 "러시아가 침공 확대하면 미국도 제재 확대" 美국무 "우크라 침공 시작으로 러 외무장관과 만남 무의미" (… SBS 2022.02.23 06:56
유엔 "무력충돌은 재앙…외교적 골격 남아있어" 독일 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현지시간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무력 충돌은 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2.02.23 06:24
프랑스, 러시아와 외교장관 회담 취소 프랑스가 러시아와 개최하려던 외교장관 회담을 취소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조만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을 만날 계획이었으나 이제는 없던 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3 06:23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시작"…경제 · 인적 제재 돌입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며, 러시아에 대한 첫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경제 제재와 인적 제재뿐아니라,추가적인 군 장비 이동도 승인했습니다. SBS 2022.02.23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