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끼리' 촬영 도중 음식 뱉어…"CP 멱살 잡고 위협"
지인 2명에 대한 특수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창욱이 예능프로그램 책임프로듀서도 폭행했다는 목격담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 한 여성 제작진은 "2015년 이탈리아에서 촬영을 할 때 숙소 근처의 화려하지 않은 식당을 예약했는데 식사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차에서 내리자마자 CP의 목을 잡고 얼굴을 들이밀면서 '이런 음식을 먹이다니 죽고 싶냐'고 욕설을 했다"고 털어놨다.
SBS연예뉴스
2022.02.2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