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미세먼지 '나쁨'…내륙 곳곳 비 · 눈 소식 수도권의 대기질은 회복됐지만 여전히 그 밖의 서쪽 지역에서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계속 쌓여 있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SBS 2022.02.14 07:43
'뉴욕 패션위크' 2년 만에 정상화…한국 디자이너들 참석 미국 뉴욕에서는 세계 4대 패션 행사로 꼽히는 뉴욕 패션위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엔 오랜만에 한국 디자이너들도 참석했습니다. SBS 2022.02.14 07:30
바이든-푸틴 담판, 소득 없이 끝났다…"당장 침공 가능"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지난 주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해 담판을 벌였지만,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백악관에선 러시아가 당장이라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다시 강조하는 등 긴장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2.14 07:27
한 · 미 · 일 외교장관 "북한 미사일 규탄…대화 촉구"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하와이에서 만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사력을 증강하는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2.14 06:25
소득 없이 끝난 담판…"당장 침공 가능" 러시아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이후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해 담판을 벌였지만, 결과는 또 빈손이었습니다. SBS 2022.02.14 06:22
숄츠 독 총리, 내일 우크라 방문…"무장 지원 검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4일∼15일 우크라이나 키에프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연이어 방문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SBS 2022.02.14 04:39
바이든,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보호 약속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를 상대로 외교와 억지를 지속해서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2.14 04:32
바이든, 푸틴과 전화 하루만에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만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AFP·타스 통신 등이 현지 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4 02:58
미국 안보보좌관 "러시아, 당장이라도 군사행동 가능한 상황"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CNN에 출연해 러시아는 오는 20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전에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 행동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14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