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단일화 없어도 승리…安, 결국 접을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지금은 단일화 같은 걸 이야기할 시간이 아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께서 지금껏 밝혀오셨던 것처럼 각자 완주하는 노력을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14 18:41
안철수 "윤석열 정권교체 진정성 있다면 여론조사 수용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께서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하시고 진정성이 있으시다면 그 제안을 수용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4 18:41
문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대처 필요…경제 · 안보에 임기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운이 감돌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2.02.14 18:40
스브스레터 이브닝(2/14) : "단일화 조건 양보 없다" vs "안 해도 이긴다"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내일부터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죠.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지 22일 동안의 레이스가 펼쳐지는 건데요, 레이스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전격 제안으로 단일화라는 이슈가 점화됐네요. SBS 2022.02.14 18:05
[인터뷰] 박영선 "이재명 임기 내 디지털 인재 '1백만 명' 양성 할 것"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영선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 -------------------------------------------- "이재명, 디지털 시대 전환·팬데믹 국면 돌파에 가장 유능한 후보" "중기부 장관 시절 경험 통해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 맡게 돼" "디지털 인재 1백만 명 양성...국가 교육비 지원 '휴먼캐피탈' 제도 도입할 것" "디지털·AI 인재 필요성 대두되고 있어...어떻게 빨리 인재 양성하느냐가 가장 중요" "역대 보수 정권, 소상공인 지원책 펼친 적 없어...윤석열 '추경 의지' 없는 듯" "살얼음판·초박빙 대선...사건 하나마다 여론 유동적" "서울시장 이야기 할 때 아냐...이재명 당선 위해 최선의 노력할 것" --- #VCR ▷ 주영진/앵커: 내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됩니다만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선거 운동 기간 과연 각 후보들의 정책, 중점 정책과 공약은 무엇인지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는 그런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SBS 2022.02.14 16:56
윤리특위, 윤미향 · 이상직 · 박덕흠 · 성일종 징계안 소위 회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무소속 윤미향 이상직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성일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소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국회활동과 관련한 징계활동을 다루는 1소위 위원장은 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의원이 맡게 되는데 이상직 박덕흠 성일종 의원의 징계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SBS 2022.02.14 16:37
'확진자, 저녁 6시∼7시 반 투표', 선거법 개정안 국회 통과 코로나 19 확진 등으로 격리된 사람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격리자 등에 한해 투표소를 선거일 저녁 6시에 열고 7시 반에 닫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재석 212인 중 찬성 212인,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2.02.14 16:30
전문가도 "이런 접전 처음"…D-23, 날마다 바뀌는 여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상혁 민주당 의원,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SBS 2022.02.14 16:08
"'이재명 정부' 대신 통합 정부"…'정치보복' 연일 저격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상혁 민주당 의원,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SBS 2022.02.14 16:08
이재명 "토목건설 꼭필요…'진보의 금기' 깨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토목건설을 해서라도 출퇴근 지옥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토목건설은 진보의 금기였다. SBS 2022.02.1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