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후쿠시마 1호기, 바닥에 '침전물' 가득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1, 2, 3호기가 노심용융을 일으켰습니다. 원자로 압력용기 내부의 고온으로 핵연료의 거의 전부가 녹아서 바닥을 뚫고 격납용기 아래로 흘러내렸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가운데 1호기의 경우 실제 어떤 모습으로 녹아내렸고,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지금까지 영상으로 확인된 적은 없었습니다. SBS 2022.02.11 10:01
중국, 올림픽 기간인데 11대 군용기로 타이완 공중 압박 중국이 평화의 제전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와중에도 타이완을 상대로 한 대규모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 중국 군용기 11대가 타이완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와 타이완군이 초계기를 파견하고 방공 미사일 추적에 나서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1 09:23
바이든 "우크라이나 내 미국인, 당장 떠나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러시아의 군사 위협이 고조되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인이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NBC 인터뷰에서 "미국 시민들은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11 08:49
바이든 "우크라 내 미국인들 즉각 떠나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러시아의 군사 위협이 고조되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인이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NBC 인터뷰에서 "미국 시민들은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11 08:34
[실시간 e뉴스] 발리예바 도핑 의혹…배후로 지목된 '4회전 제조기'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최고 스타로 꼽히는 여자 피겨 러시아의 발리예바가 도핑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발리예바의 코치를 이번 사건의 배후자로 보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2.11 08:03
트럼프 "문서 찢어 변기에 버렸다고? 책 팔려고 지어내"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대통령 문서를 찢어 관저 화장실 변기에 수시로 버렸다는 전언에 대해 "지어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02.11 08:00
프랑스 원전 르네상스를 꿈꾼다…신규 원자로 6기 건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0일 원자로 6기를 새로 짓고, 8기 추가 건설을 목표로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북동부 벨포르에서 프랑스 전력 생산의 70% 가까이 의존하는 원자력발전의 미래 전략을 소개하는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11 07:59
뉴욕경찰, 한국 외교관 '묻지마 폭행' 피해에 "신속 · 철저 수사" 미국 뉴욕경찰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전날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1 07:57
러시아 · 벨라루스 연합훈련…우크라이나도 '맞불 훈련'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맞불 훈련을 시작했고 미국도 가까운 루마니아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2.02.11 07:47
미 연준 인사 "7월 전까지 총 1%포인트 금리 인상 필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한 매파 인사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오는 7월 전까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7월 1일까지 100bp의 금리인상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11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