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첫 경기서 강호 캐나다에 패배 여자컬링 팀킴은 베이징올림픽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에 아쉽게 졌습니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팀킴은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강호 캐나다와 6엔드까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7엔드에 석 점을 내준 뒤 8엔드 후공 기회에서 1점을 따는 데 그쳐 반격에 실패했습니다. SBS 2022.02.11 00:39
한국 루지, 마지막 계주서 13위…가이젠베르거 2관왕 한국 루지 대표팀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팀 릴레이에서 13위의 성적을 내고 대회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여자 1인승 아일린 프리쉐, 남자 1인승 임남규, 남자 2인승 박진용-조정명 조로 이뤄진 한국은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계주 경기에서 3분11초238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2.02.11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