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또…학교 '흉기 난동' 25명 사상 중국에서 무차별 범죄 사건이 닷새 만에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직업학교 안에서 대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2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졸업 실패와 열악한 노동 조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