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확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유럽은 속속 방역 해제 이미 우리보다 앞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몸살을 앓던 미국에서는 이제 코로나 확진자 수가 40% 넘게 줄었습니다. 유럽 각국은 오미크론 변이로 당장은 환자 수가 늘고 있지만, 입원 환자 수는 그만큼 늘지 않고 있어서 방역조치를 속속 해제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2.02.03 07:14
미 "동유럽에 미군 3천 명 파병"…추가 파병 가능성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미군 3천 명을 동유럽에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나토 동맹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추가 파병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02.03 06:19
미국 일평균 확진, 40만 명대로 줄어…2주 새 44% 감소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일 기준 7일간의 일평균 환자는 42만4천77명으로 집계됐다며 2주 전과 비교해 44%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3 05:41
유엔 안보리, 4일 오후 北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비공개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4일 북한의 최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회의를 연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3 05:39
EU,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 분류 규정안 확정 발의 유럽연합이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으로 분류하기로 하는 규정을 확정, 발의했다고 독일 타게스슈피겔과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03 05:12
미국 일평균 확진 2주 새 44% 감소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대로 하락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일 기준 7일간의 일평균 환자는 42만4천77명으로 집계됐다며 2주 전과 비교해 44%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SBS 2022.02.03 04:08
미군 3천 명 동유럽 추가 배치 공식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미군 병력 약 3천 명의 동유럽 추가 배치를 승인했습니다. 러시아와의 대치 국면에서 처음으로 미군의 동유럽 파병까지 대응 수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이들 병력은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유사시 신속대응군을 가동할 때 이에 합류하게 됩니다. SBS 2022.02.03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