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조사 "미국인들, 우크라 사태보다 北 미사일 더 우려" 미국인들은 러시아의 침공 위협이 제기된 우크라이나 사태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을 더 우려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폭스뉴스가 지난 16∼19일 비컨리서치 등 2곳의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입니다. SBS 2022.01.24 05:29
'스파이더맨',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조 원 돌파…역대 흥행 6위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전 세계에서 2조 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달성하며 역대 흥행 6위 영화에 올랐습니다. 미국 연예… SBS 2022.01.24 05:14
이스라엘 보건부 "백신 4차 접종자, 중증화 저항력 3배" 코로나19 백신을 4차까지 맞은 60대 이상의 접종자는 3차까지 맞은 같은 연령대의 사람보다 중증화에 대한 저항력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SBS 2022.01.24 04:00
파우치 "2월 중순 오미크론 정점 도달…상황 좋아 보여"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이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2.01.24 03:58
교황, 평신도 16명에게 사상 첫 직무 수여…한국인 여성도 포함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하느님의 말씀 주일' 미사를 집례하고 사상 처음으로 평신도에게 직무를 수여했습니다. SBS 2022.01.24 03:56
WHO 유럽사무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엔데믹' 가능성" 오미크론 변이를 통해 코로나19가 엔데믹, 즉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상태로 넘어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2.01.24 03:51
아르메니아 대통령 사임…"정책 영향력 발휘할 수단 없다"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3일 국가적 위기 국면에서 중요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 SBS 2022.01.24 03:49
중국 군용기 39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진입 '무력시위' 중국 군용기 39대가 23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Y-9 통신대항기 2대, J-10 전투기 10대, J-16 전투기 24대, Y-8 대잠기 2대, H-6 폭격기 1대 등 총 39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가 23일 타이완 남서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2.01.24 02:08
코로나 인력난에 미국 '식료품 공급망 위기' 재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미국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이 사라지며 공급망 위기가 재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23일 1월 둘째 주 미국 소매점들의 식품 재고율이 86%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24 00:53
블링컨 미 국무장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결정에 올림픽 영향 없을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의 시점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현지시간으로 23일 말했습니다. SBS 2022.01.24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