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중 · 러 보류 요청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추가 제재를 논의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북한을 규탄하는 공식 성명 채택 역시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2.01.21 06:16
코로나 대응 힘든데…브라질 리우서 '마약조직 · 민병대와 전쟁' 브라질 당국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와중에도 치안 불안 완화를 위한 대대적인 범죄조직 소탕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당국은 중무장 경찰 1천300명과 헬기, 장갑차를 동원해 리우데자네이루시 북부 자카레지뉴 빈민가와 서부 무제마 빈민가에서 현지시간 19일부터 마약밀매조직과 민병대를 겨냥한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SBS 2022.01.21 05:04
'실언 논란' 바이든 "러 군대, 우크라 침공 시 큰 대가" 수습 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강도에 따라 대응 수위가 다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야기된 논란 수습에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군대를 동원한 침공을 하면 러시아에 재앙 같은 제재 등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1.21 04:47
미국서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뇌사자 체내에 첫 이식 미국에서 뇌사자에게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첫 성공을 거뒀습니다. 앨라배마대 의료진은 미국이식학회저널에 실린 논문을 통해 지난해 9월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남성의 신체에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을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4:43
일촉즉발 대치 러-우크라, 지지 세력 규합 외교전도 치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국제 문제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4:32
'하루 평균 32만 명 확진' 프랑스, 내주부터 백신 패스 시행 최근 일주일 새 하루 평균 32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프랑스가 24일부터 백신 패스 제도 시행에 들어갑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사용해온 보건 증명서를 백신 증명서로 대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4:26
브라질 보건당국, 中 시노백 백신 6∼17세 접종 허용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은 성명을 통해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연구소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6∼17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시노백 백신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4:22
블링컨 "러, 우크라 공격하면 동맹국 즉각 혹독한 공동 대응" 독일 베를린을 방문 중인 그는 이날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과 4자 회담에 이어 미·독 외무장관 회담을 마친 뒤 독일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1.21 04:20
스웨덴, 핵심 부문 종사자 부족 방지 위해 격리 규정 완화 스웨덴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와중에 의료 등 핵심 분야 인력 부족을 막기 위해 격리 규정을 일부 완화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격리 규정을 완화해 의료, 경찰 등의 핵심 분야 종사자들이 더 쉽게 일하러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3:35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중국이 보류 요청 ▲ 북한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북한판 에이태큼스' 발사 장면 북한 인사 5명을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에 추가하려는 미국의 … SBS 2022.01.21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