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표 민간 기업 백신 접종 의무화 효력 상실…연방대법원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다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는 유지했습니다. SBS 2022.01.14 05:48
"북한, 지난해 4억 달러 규모 가상화폐 해킹…세탁 수법 고도화" 북한이 지난해 해킹을 통해 약 4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를 취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이 낸 보도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모두 3억9천5백만달러 약 4천68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해킹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22.01.14 05:30
영국 여왕, 앤드루 왕자 군 직함 박탈…'전하' 호칭도 삭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차남 앤드루 왕자의 군 직함 등을 박탈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섬영을 발표하고 "여왕의 승인과 동의에 따라 앤드루 왕장의 군 직함과 왕실 후원자 자격 등이 여왕에게 반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4 05:30
영국 정보기관, 의회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 영국 국내 정보기관인 MI5가 현지시간 13일 의회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MI5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중국인 여성 변호사 크리스틴 리가 영구 의원들과 교류하며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경보를 발동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4 04:33
유럽안보협력기구도 '빈손 회의'…우크라 해법 못 찾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위기를 두고 러시아와 서방이 유럽안보협력기구에서 해법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을 포함한 57개 유럽안보협력기구 참가국 대사들은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상설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2.01.14 04:32
미 "러에 과거 하지 않은 강력한 제재 준비…전쟁 북소리 높아" 블링컨 장관은 MSNBC 방송에 출연해 "러시아가 외교적 대화의 길을 택하기를 강하게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준비돼 있다"며 "거대한 후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1.14 04:32
WHO "아프리카 오미크론 주도 4차 파동 평평해져" 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주도한 제4차 감염파동이 6주간 급증한 끝에 평평해지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 아프리카 지… SBS 2022.01.14 04:30
대북 추가 제재 요구한 美 유엔대사 "北, 대화에 참여하라"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추가 대북 제재를 촉구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을 향해 대화를 종용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1.14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