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 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캄보디아에서 100개가 넘는 지뢰를 찾아낸 아프리카도깨비쥐의 죽음에 유럽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런던발로 '마가와'라는 이름이 붙은 아프리카도깨비쥐의 죽음을 전했습니다. SBS 2022.01.12 07:40
WHO "두 달 안에 유럽인구 절반 오미크론 감염" 국내 방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가장 큰 변수가 되는 건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다른 나라들의 상황이 매우 나쁘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종이 됐거나 널리 확산한 나라들이 사상 최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12 07:35
美연준의장 "인플레이션 지속되면 금리 더 올릴 수도"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필요하면 금리 인상 폭을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은행은 세계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SBS 2022.01.12 07:22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매우 우려스럽다" 규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과 유엔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추가 도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미국에서는 일부 항공기에 대한 운항 중단 조치가 내려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1.12 07:20
곳곳 최다…WHO "두 달 내 오미크론 절반 감염" 예측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입원 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WHO는 두 달 안에 유럽 인구의 절반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내놨습니다. SBS 2022.01.12 06:22
영국 연구진 "코로나 바이러스 사무실 공기 중 5초면 감염력 절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무실 공기 중에는 5초면 감염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진은 사무실 건조한 공기와 유사한 수준인 습도 50% 미만 환경에서 바이러스 감염력은 5초 이내 약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2 04:37
올림픽 앞둔 중국, 확진자 발생에 미국발 항공편 무더기 입국 금지 중국 항공규제 당국이 최소 6개 미국 항공사들의 미국발 중국행 항공편을 무더기로 취소시켰습니다. 취소된 미국∼중국 노선은 모두 60편으로, 이 가운데 22편이 델타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회사의 상하이행 항공편이었습니다. SBS 2022.01.12 04:27
프랑스 코로나 신규 확진 35만 명…엿새 만에 또 사상 최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엿새 만에 사상 최다 감염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 올리비에 베랑 장관은 35만 명 이상이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2 04:23
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어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2 04:17
백악관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도발 중단하라" 백악관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조지아주 방문 와중 기내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2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