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마약 중독 노숙자,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 사업가 된 비결 마약에 찌든 10대 시절, 집을 뛰쳐나와 노숙 생활을 전전하던 한 소년이 잡지 판매원으로 일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연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극적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SBS 2022.01.11 14:41
'올림픽 코앞' 중국서 톈진발 오미크론 확산에 초비상 내달 4일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베이징의 관문인 톈진에서 중부 허난성으로 확산하면서 중국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11 13:57
비행기 추락하자마자 열차 덮쳐…10분간 두 번 죽음 피한 조종사 미국에서 경비행기가 고장으로 기찻길에 추락해 마주 오던 열차에 치였으나 조종사는 간발의 차이로 구조되면서 짧은 순간 두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1 13:47
미국서 사람 몸에 '돼지 심장' 첫 이식 수술…이식 환자는 회복 중 미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말기 심장질환 환자에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 처음으로 시행됐습니다. 이식받은 환자는 즉각적인 거부반응 없이 사흘째 회복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1.11 13:42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 지병으로 입원했다가 별세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면역체계 기능 장애로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향년 65세에 숨을 거뒀다고 외신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1.11 13:27
회귀성 어종 연어 방향감각 뿌리는 수십억 년 전 고세균 회귀성 어종인 연어는 너른 바다로 나갔다가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 태어난 곳을 다시 찾아오는데, 이런 방향 감각이 수십억 년 전 고대 세균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SBS 2022.01.11 13:18
"귀에 물 들어간 줄 알았는데" 뉴질랜드인, 바퀴벌레에 '화들짝' 뉴질랜드에서 수영을 다녀와서 잠자다 일어났을 때 한쪽 귀가 막히자 물이 들어가서 그런 줄로만 알았던 남자가 바퀴벌레 때문이라는 병원 진단에 깜짝 놀랐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1.11 12:52
"트럼프 살해하겠다" 수차례 美 비밀경호국에 전화…협박범 체포 미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에 수차례 전화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협박을 한 70대 남성이 체포됐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1 12:28
중국 가난한 시골 초등학교 우등상 상품은 새끼돼지 중국의 한 가난한 시골 초등학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등상 상품으로 새끼돼지를 나눠줬습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쿤밍시 이량현의 샹양 초등학교는 지난주 우등상을 받는 학생 20명에게 무게가 5∼10㎏ 나가는 새끼 돼지를 상품으로 수여했습니다. SBS 2022.01.11 12:28
EU, 한 달여 만에 아프리카발 입국 제한 조치 해제 유럽연합 EU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적용해 온 입국제한 조처를 한 달여 만에 해제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EU 의장국인 프랑스는 트위터를 통해 "27개 회원국이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항공 여행을 재개하기 위해 비상 제동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1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