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사람 감염 첫 확인 영국에서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 잉글랜드 남서부에서 AI에 감염된 조류와 밀접접촉한 1명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7 07:38
'대규모 시위' 카자흐 사상자 급증…러, 평화유지군 투입 카자흐스탄에서 연료 가격 폭등으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고 1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러시아를 주축으로 한 평화 유지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SBS 2022.01.07 07:38
중, 한국발 입국자 '탑승 전 PCR 검사 2회'로 오는 17일부터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두 차례 받아야 합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한국… SBS 2022.01.07 07:32
전 세계 지난주 확진 950만 명↑…"보건시스템 압도"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 한 주 전 세계적으로 95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확진자 쓰나미가 매우 크고 빨라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을 압도하고 있다"고 거듭 우려했습니다. SBS 2022.01.07 07:21
'홍위병·문화대혁명' 연상…지식인·기업 공격하는 중국 극단주의 논객들 최근 중국 정부의 내부 통제 강화로 확산한 국수주의 정서에 편승해 지식인이나 기업을 공격하는 극단적 성향 논객과 활동가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SBS 2022.01.07 07:00
미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동맹과 후속 조치 긴밀 논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6일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발표와 관련해 동맹과 후속조치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따라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2.01.07 06:57
'대규모 시위' 카자흐 사상자 급증…러, 평화유지군 투입 카자흐스탄에서 연료 가격 폭등으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고 1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러시아를 주축으로 한 평화유지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SBS 2022.01.07 06:24
지난주 감염자 950만 명↑…"확진자 쓰나미 크고 빨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 한 주 전 세계적으로 950만 명 이상이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확진자 쓰나미가 매우 크고 빨라서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을 압도하고 있다"고 거듭 우려했습니다. SBS 2022.01.07 06:16
미국서 일주일간 400만 명 신규 확진…1분당 400명 감염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가 4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는 현지시간으로 6일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전날 기준 일주일 동안 집계된 총 확진자는 이전 7일과 비교해 89% 증가한 402만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7 05:01
영국,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 시 고강도 금융 제재" 경고 영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 금융을 겨냥한 고강도 제재를 가하기 위해 서구 동맹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러시아가 이웃 민주국가들을 전복시키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들의 공격적인 태도를 정당화하려고 우크라이나가 위협이 된다고 거짓으로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07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