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2.24 01:54
'내란 선동' 이석기 전 의원 오늘 가석방 내란 선동죄로 중형이 확정돼 복역해온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오늘 오전 가석방됩니다. 구속된 지 8년 3개월 만입니다. 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1.12.24 01:47
'손녀와 참변' 추모 행렬…"찻길과 인도 경계 없어" 부산의 한 전통시장 앞에서 차량이 돌진해 길 가던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사고 현장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는데, 사고 현장이 평소에도 위험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BS 2021.12.24 01:43
음주 역주행 차량에 퇴근길 모녀 사상 음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터널에서 역주행하다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함께 일하고 각자의 차로 퇴근하던 모녀 사이였는데, 20대 딸이 숨졌습니다. SBS 2021.12.24 01:38
'백골' 될 때까지 1년간 아무도 몰라 서울의 한 빌라에서 오래전 숨진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전기는 완전히 끊긴 상태였고 문에는 1년 전 서류까지 붙어 있었는데,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4 01:27
"연인간 폭력" 출동했더니 대마초도 남자 친구의 집에서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집안에서 대마초를 발견했습니다. 피부과 원장으로,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했던 이 남성은 특수상해와 함께 마약류 소지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SBS 2021.12.24 01:23
"막을 수 있던 죽음" 병상 부족의 비극 오늘 신규 확진자는 7천 명대로 예상되는데, 방역 당국은 앞으로 코로나 사망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셜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을 막지 못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24 01:15
화이자 '먹는 치료제' 먼저 승인 날 듯…다음 달 도입 미국이 화이자가 만든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를 긴급 승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 허용 검토에 들어갔는데, 빠르면 다음 달 중순, 화이자 알약을 먼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12.24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