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인천 4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서해 기상악화로 24일 인천 내륙과 섬 지역을 오가는 13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3.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4∼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1.12.24 09:56
거리두기 강화에도 무허가 유흥업소 영업…5일간 226명 적발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한 뒤 5일간 방역 단속에서 200명 이상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사적 모임 인원 4명, 식당 등 오후 9시까지 영업 제한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시행 이후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총 21건 226명이 방역 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SBS 2021.12.24 09:55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대부분 경증"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초기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분석이 연구논문으로 나왔습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고대안암병원, 수도권 지자체 등과 함께 지난달 오늘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80명을 분석한 연구논문을 최근 대한의학회지에 게재했습니다. SBS 2021.12.24 09:50
정부 "박근혜 사면 · 한명숙 복권, 국민 대화합 차원" 정부는 오늘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과 특별감형, 특별복권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문제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특별복권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SBS 2021.12.24 09:41
위중증 1,084명 '또 최다'…신규 확진 6,233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어제 1명 늘어 모두 1,084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56명 발생해 현재까지 5,07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1.12.24 09:33
"주차해놨는데 고의로 충돌…불륜남 낙인찍어 영상까지" 모르는 차가 자신의 차를 고의 충돌해 수리비가 1천만 원 넘게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건물 앞 주차장입니다. SBS 2021.12.24 09:13
[뉴스딱]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경찰, 한 달 뒤 '취소 요청' 왜? 젊은 여성들이 경기도 수원에서 경기도 일산까지 택시를 탄 뒤 7만 원이 넘는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70대 남성, 지난달 1일, 수원에서 젊은 여성 두 명을 태웠습니다. SBS 2021.12.24 08:18
[뉴스딱] "모텔에서 자고 있었는데…" CCTV 속 뛰어다니는 남성 문이 잠기지 않은 모텔 객실에 들어가서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5일 새벽, 경북 구미의 한 모텔입니다. 한 남성이 모텔 객실 문을 조심스럽게 닫더니 빠르게 복도 쪽으로 달아납니다. SBS 2021.12.24 08:13
피부에 이식하는 '백신패스'…당신은 심으시겠습니까?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요즘 식당이나 카페 들어가기 전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죠. SBS 2021.12.24 08:09
210명 '병상 이동' 명령, 절반 이상 불응…현장 목소리 정부가 20일 이상 중환자 병상에 있는 코로나 환자 210명에게 일반 병상으로 옮기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절반 넘는 환자들이 이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24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