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콧물 · 두통 등 감기 증상 환자 절반 코로나 가능성" 목 통증과 콧물, 두통 등 일반 감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절반은 코로나19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 연구진이 경고했습니다. BBC 방송과 일간 더타임스는 현지시각 23일 킹스칼리지 런던과 함께 코로나19를 추적해온 조 코비드 연구팀의 이런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보라고 조언했습니다. SBS 2021.12.24 10:39
곰과 크리스마스 재롱잔치…'찰떡 호흡' 자랑하는 이 사람 크리스마스에 캐럴이 빠질 순 없겠죠. 곰과 함께 해볼까요? 러시아에 사는 모델입니다. 곰돌이처럼 재롱을 부리고 분위기를 맞추긴 하는데, 정말 괜찮은 거겠죠? 사람 손에 잘 훈련돼있어 위험하지는 않다는데요. SBS 2021.12.24 10:36
산타 주머니 속 선물 '무한 리필'…깜짝 놀랄 영상의 비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란 바로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게 아닐까요? 세계적인 영상 마술사가 눈이 즐거워지는 선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SBS 2021.12.24 10:33
'조명 100만 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오미크론 때문에 또 한 번 분위기 안 나는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네요. 하지만 위로라도 건네듯 영국에서 특별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은 어디일까요? 단연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SBS 2021.12.24 10:30
화이자 이어 머크 코로나 알약도 승인…부작용 가능성도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알약, '몰누피라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습니다. SBS 2021.12.24 10:17
구글 · GM · 틱톡까지…오미크론에 CES 불참 기업 확대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번지면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불참하는 기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24 09:57
미국, 유학 등 비이민 비자 심사 때 인터뷰 면제 연장 미국이 비자 심사 때 유학, 취업 등 비이민자 항목에 해당하는 일부 신청자들의 대면 인터뷰를 내년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염병 대유행이 비자 처리 능력을 심하게 감소시켰다며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의 미국 방문을 촉진하고 비자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영사관에 이런 재량권을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12.24 09:16
일본, 베이징올림픽에 각료 파견 않기로…'외교 보이콧' 동참 일본 정부가 중국 인권 문제 등을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를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4 09:15
[뉴스딱] '임대 주택 산다' 밝혔던 머스크, 실제 사는 집 봤더니… 6천만 원 짜리 임대 주택에 산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실제로는 호화 저택에 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24 08:20
호주도 오미크론 급증…마스크 의무화 9일 만에 부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제한 조처를 9일 만에 다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24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