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한 장 두고 확진자와 한 공간…"막을 수 있던 죽음" 방역당국은 앞으로 사망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을 막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의 기본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가족을 잃게 된 사연을,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23 20:21
코로나 사망자 하루 100명 넘었다…위중증은 또 최다치 코로나로 숨진 사람이 처음으로 하루에 100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다음 주쯤에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1.12.23 20:11
"20일 지난 중환자, 병상 비워라" 절반 넘게 불응 '혼란' 20일 넘게 중환자 병상에 있는 코로나 환자들한테 정부가 병상을 비우라고 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었는데, 오늘까지 병실을 옮기겠다는 환자는 대상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SBS 2021.12.23 20:10
'코로나 알약' 누구에게 쓸까…머크보다 화이자가 낫다? 궁금한 점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에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Q. 먹는 약, 적용 대상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그럴 수 있습니다, 승인이 되면. SBS 2021.12.23 20:07
[단독] '화이자 알약' 먼저 승인날 듯…다음 달 도입한다 우리 정부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허용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화이자가 만든 알약이 먼저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한 달 뒤쯤부터는 처방전이 있으면 우리도 약국에서 코로나 치료제를 살 수 있게 됩니다. SBS 2021.12.23 20:03
[단독] '폭력 신고' 출동에 대마초 나와…유명 의사 입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부과 원장인 유명 의사 A 씨가 특수상해 및 마약류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1.12.23 19:4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2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미국, 코로나 경구용 치료 알약 첫 승인...국내 검토 착수 ▶ 코로나 사망자 하루 100명 넘어...위중증 또 최… SBS 2021.12.23 19:40
"종로구 마을 저상버스 1대도 없어"…장애인 단체 기자회견 장애인단체들이 서울 종로구 관내에 마을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등 교통약자들이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종로구청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1.12.23 18:37
검찰 '변호사법 위반'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기소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불법 브로커'로 활동하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 윤 전 서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21.12.23 18:29
[Pick] 퇴근길 모녀의 비극…'만취 역주행' 차에 20대 딸 숨져 만취한 채 역주행 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모녀가 각자 몰던 차량 2대를 차례로 들이받아 딸을 숨지게 했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등 치사상 혐의로 33살 A 씨를 검거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1.12.2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