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국내서도 빠른 확산…백신으로 '중증 예방'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도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익산에 있는 한 유치원 집단 감염을 포함해 하루 새 50명 가까이 늘며 오미크론 감염자가 278명이 됐습니다. SBS 2021.12.22 06:17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서 승용차 3대 충돌…4명 중경상 어제 오후 5시 54분쯤 대전 유성구 화암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이 밀리면서 바로 옆 차선을 달리던 차량도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SBS 2021.12.22 02:24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2.22 02:12
택배기사 가장한 강도, 시민들이 힘 합쳐 붙잡았다 택배기사를 가장해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들어가 60대 부부를 찌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나던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을 붙잡은 건 위험을 무릅쓴 이웃 주민들이었습니다. SBS 2021.12.22 01:48
피해자에 접근해도 구두 경고…허술한 신변보호 '불안'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를 향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제도 보완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웃 남성 때문에 경찰 신변보호를 받게 된 여성이 허술한 조치로 더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12.22 01:41
배달원 차별 여전한데…인권위 "사적 갈등" 각하 결정 배달원에 대한 차별 논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만 타게 한다거나 오토바이 진입을 막는 부분인데, 배달원들의 진정을 받고 8개월을 끌어온 인권위가 이런 건 사적 갈등이라며 최근 각하 결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2.22 01:38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당장 2주 뒤 시행에 '혼란' 현재 방역패스는 2차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을 잃습니다. 당장 2주 뒤인 새해부터 7월 이후 백신 맞은 사람은 3차 접종 없이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SBS 2021.12.22 01:29
초등생 확진자 급증…'구급차 출산' 임산부 대책 마련 오늘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7천 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중증 환자도 다시 1천 명을 넘었는데, 특히 초등학생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1:24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12월 22일 나이트라인, 대장동 개발을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의 사망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인데, 어젯밤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12.22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