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접종은 애국적 의무…미접종자, 오미크론 우려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애국적 의무라면서 미국인을 향해 "제발 백신을 맞으라"고 재차 호소했습니다. SBS 2021.12.22 06:22
영국 오미크론 감염 하루 만에 '2배'…이틀째 9만 명 확진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영국에선 오미크론 감염자가 하루 만에 1만 5천 명 추가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을 넘겼습니다. 러시아에선 코로나로 연일 1천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6:14
'오미크론 폭증' 미국, 기존 최다 확진 기록 넘어설 수도 전 세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이 20개국을 긴급소집해 오미크론 변이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에선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1.12.22 06:11
이스라엘서도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보고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뒤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에 따르면 현지시각 21일 소로카대학 병원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1.12.22 05:23
뉴욕 "연말까지 부스터샷 접종하면 100달러 지급"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이 부스터 샷 즉 백신 3차 추가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현금을 내걸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21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연말까지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시민들에게 현금 1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2 05:22
푸틴 서방에 '군사적 조치' 경고…"미 MD 공격용 변형" 주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비우호적 행동을 계속할 경우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자국 국방부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해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진과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 등에 우려를 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04:55
WHO "오미크론, 더 많은 국가서 우세종될 것" 세계보건기구, WHO의 유럽 사무소장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여러 국가에서 우세종이 되고 있다며 각국에 확진자 급증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1.12.22 04:35
영국서 하루 만에 오미크론 감염 1만 5천 명 추가…신규 확진 9만 명선 유지 영국 보건안전청, HSA는 현지시간 어제 오미크론 변이가 1만5천363건이 추가돼서 모두 6만50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엔 8천44건이 추가됐는데 거의 배가 뛰었습니다. SBS 2021.12.22 04:32
WHO,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WHO는 " 평가와 유럽의약품청의 승인 권고에 따라 이 백신을 긴급 사용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04:28
미 국경서 채찍으로 쫓긴 아이티인들, 미 정부에 소송 제기 조 바이든 미국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든 이 사진 속 남성을 포함한 아이티 이민자 11명이 신체·언어 학대와 비인간적인 처우 등을 이유로 미국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2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