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잃은 원숭이 무리, 강아지 250마리에 '피의 복수' 인도에서는 새끼를 잃은 원숭이 무리가 복수를 위해 강아지 250마리를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원숭이 무리 중 일부가 정부 당국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SBS 2021.12.22 08:16
부부의 직감이 탄생시킨 코로나19 치료제…1년여 만에 초고속 개발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의사 출신 투자자 부부의 직감과 빠른 사업적 판단 덕에 탄생했다는 비화가 공개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릿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 창립자인 웨인 홀먼 부부가 MSD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이끈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12.22 08:10
"돌파감염자 보니 최대 1,000% 강력한 슈퍼 면역 생겨"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자들에게 백신 접종자들보다 최고 1,000% 강력한 슈퍼 면역이 형성된다는 연구 결과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12.22 07:59
높은 최저임금의 역설?…호주는 왜 임금 착취가 만연한 나라 됐나 세계에서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로 꼽히는 호주에서 노동자를 상대로 한 임금착취 문화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문제화하고 있습니다. 호주 공영 ABC 방송은 장기간의 탐사 취재를 통해 호주 내에 만연한 임금착취 혹은 '현대판 노예' 문제를 고발하면서 이 같은 사례가 전국적으로 약 1만5천 건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07:54
'구세주 트럼프' 믿는 큐어넌…트럼프 퇴임 후에도 세력 확장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미국을 구할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음모론자들의 집단 큐어넌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시절 태동한 큐어넌이 정권교체 후에도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2 07:43
CDC "오미크론 확산에 신규 확진 종전 정점 넘을 수 있다" 경고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 숫자가 최고치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경고했습니다. SBS 2021.12.22 07:35
이스라엘, 고령자 · 의료진 대상 '4차 접종' 권고 이스라엘이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각 21일 밤 성명을 통해 백신 자문위원회와 코로나19 대응팀이 고령자와 의료진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 가운데 3차 접종을 한 지 4개월이 지난 이들입니다. SBS 2021.12.22 07:32
영국, 하루 새 오미크론 감염 2배 폭증…유럽, 방역 강화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자가 하루 만에 1만 5천 명 추가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9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7:13
오미크론 지배종 된 미국 "신규 확진 최고치 나올 우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세에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1.12.22 07:09
EU,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에 '9개월 유효기간' 적용 유럽연합 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가 앞으로는 부스터샷 즉 추가접종 전 9개월 동안만 유효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 증명서를 활용하려는 EU 시민들은 2차 접종 후 9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SBS 2021.12.22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