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페셜리스트] 살인범의 이름도 부르지 못하는 언론…이유는? 안녕하세요. SBS 법조팀 임찬종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언론사들이 흉악범 얼굴도 공개를 잘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자 생활하는 내내 답답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SBS 2021.12.17 17:04
의붓아들 때려 사망…'아동학대 살해' 혐의 30대 기소 세 살배기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33살 이 모 씨를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17 16:51
"짧고 굵은 거리두기, 진짜 가능?" 일상회복 멈춤 Q&A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 SBS 2021.12.17 16:36
[Pick] '군대 싫다' 락스 훔쳐 마시고 전역하려다 그만… '군대 복무하기 싫다'는 이유로 PX에서 표백제를 훔쳐 마신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근무기피 목적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된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2.17 16:34
[단독] "중고차 살게요" 허위 대출 등 4억 원대 뜯어낸 30대 구속 중고차 대출 등을 빙자해 수억 원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4일 30대 남성 정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7 15:46
"당연한 일 했을 뿐"…여행 중 바다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 제주도 여행을 하던 소방관이 물에 빠진 시민을 보고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 구조구급과 소속 김종호 소방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휴가를 맞아 가족과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인근을 산책하다가 방파제에서 사진을 찍던 여성이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1.12.17 15:36
내일 낮 서울 등 수도권에 함박눈…최대 8㎝ 쌓일 듯 토요일인 내일 낮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함박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륙고기압이 중국 남동 해안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여기에 북서쪽 기압골이 더해지면서 바다 위 습기가 많은 공기가 내륙으로 유입돼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1.12.17 15:28
한동수 "언론이 '친정부 이상한 사람' 매도…중립 지켰다"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 보고를 누락했다는 이유 등으로 고발당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12.17 15:21
서울 초등학교, 2/3 등교 수업 다음 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까지 전교생의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다음 주부터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7 14:59
[Pick] '밤 10시 영업 제한' 영화계의 절규…"붕괴 가져올 것" "극장 영업시간 제한은 영화 산업의 도미노 붕괴를 가져온다" 방역 당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을 잠정 중단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내일부터 영화관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 제한됩니다. SBS 2021.12.1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