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김재환, 최대 총액 115억 원에 '잠실 잔류' 프로 야구 잠실 라이벌 팀 LG와 두산이 FA가 된 간판 타자들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LG 김현수와 두산 김재환이 나란히 최대 총액 115억 원에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SBS 2021.12.17 20:56
대한체조협회 '음주 폭행 혐의' 신재환 '체육상' 추천 취소 대한체조협회가 음주 뒤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의 체육상 추천을 취소했습니다. SBS 2021.12.17 19:39
K리그는 골망을 찢어;…어메이징 골 모음 [K리그 연말정산 1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경쟁으로 막을 내린 2021 K리그. 10개월 동안 숱한 명장면 또한 연출했는데요. 한 번만 보기엔 아쉬운 역대급 순간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아봤습니다. SBS 2021.12.17 17:59
FA 김현수, 4+2년 최대 115억 원에 LG 잔류 최초 계약은 4년에 계약금 50억 원, 연봉 40억 원 등 총액 90억 원이며, 이후 구단과 선수가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년 총액 25억 원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형태입니다. SBS 2021.12.17 16:31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5년 만의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SBS 2021.12.17 15:42
한국배구연맹 '무단이탈' 조송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 팀 무단이탈로 IBK기업은행의 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세터 조송화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했습니다. KOVO 규정에 따라 조송화는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SBS 2021.12.17 15:22
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김준완 · 내야수 강민국 영입 키움은 NC 출신 외야수 김준완과 KT 출신 내야수 강민국을 영입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후 소속팀에서 방출됐습니다. 김준완은 2013년부터 8시즌 동안 NC에서 뛰며 통산 타율 0.247, 안타 129개, 타점 29개, 득점 103개를 올렸습니다. SBS 2021.12.17 14:36
FA 김재환 두산 잔류…4년 총액 115억 원 두산은 "김재환과 4년에 계약금 55억 원, 연봉 합계 55억 원, 인센티브 합계 5억 원 등 최대 총액 11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2.17 13:49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태릉 시절 '산악구보훈련' 부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산악구보훈련이 부활합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산악구보훈련을 오늘 오후 3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크로스컨트리 산악훈련 코스에서 재개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17 13:09
여자농구 KB 박지수, 통산 12번째 라운드 MVP…역대 최다 타이 여자프로농구 KB의 센터 박지수가 개인 통산 12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이 부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박지수가 2021-2022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1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