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 치어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징역 11년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실형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김지영 판사는 오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8세 A 씨에게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2.16 11:00
'김밥 질식' 인천 장애인 시설 직원 5명 검찰 추가 송치 20대 장애인에게 김밥을 억지로 먹이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인천의 장애인 복지시설 직원 5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학대치사와 학대치사방조 등 혐의로 사회복지사 A 씨와 사회복무요원 B 씨를 각각 송치했습니다. SBS 2021.12.16 10:31
신규 확진 7,622명…위중증 989명 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7천622명 발생해서 이틀 연속 7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31명을 제외한 7천591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12.16 10:05
"재택근무 사업체 75.2%, 코로나 종식돼도 계속 시행 계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한 사업체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1년 고용영향평가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SBS 2021.12.16 10:03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감염 16명 등 20명 늘어…누적 148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20명 늘어 누적 148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6 09:48
코로나19 위중증 989명, 1천 명 육박…신규 확진 7천622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7천 명 중후반대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천 명에 육박하면서 어제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SBS 2021.12.16 09:42
위중증 989명으로 1천 명 육박 또 최다치…신규 확진 7,62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7,622명 발생해 이틀 연속 7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31명을 제외한 7,591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12.16 09:33
20년간 서울 결혼 건수 절반 감소 · 출생아 64% 줄어 최근 20년 동안 서울의 결혼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고, 출생아 수는 6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지르는 인구 자연 감소도 올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1.12.16 09:32
제주 지진 여진, 오늘 아침 7시까지 총 16차례…규모 2.8이 최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의 여진이 오늘 오전 7시까지 총 16차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SBS 2021.12.16 09:07
희귀車 돌면서 '쾅쾅'…수리비 3천만 원, 부모 '모른척' 어린아이 두 명이 주차된 차량에 발길질을 해서 차를 파손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피해 차량이 국내에 20대도 없는 희귀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16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