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2.14 02:25
국가 마음대로, 당사자 모르게 통신자료 조회했다 공수처가 민간인과 기자들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 공수처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이런 통신자료 조회는 당사자가 직접 알아보기 전까지는 조회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조차 없습니다. SBS 2021.12.14 02:16
여수산단 공장서 또 폭발 사고…근로자 3명 사망 전남 여수의 국가 산업단지 안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그런데 이 여수 국가 산업단지에서 한 달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2.14 01:47
"고양이도 검열"…논란의 n번방 방지법, 사실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필터링을 도입했습니다. 지난 10일 시행과 함께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성진 기자가 조목조목 짚어 봤습니다. SBS 2021.12.14 01:43
경찰, 수사 부실 대응 논란 계속…결국 "송구" 20대 남성이 경찰 신변보호자 가족을 흉기로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남성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SBS 2021.12.14 01:35
의료 역량 한계…"2주간 일상회복 중단해야" 오늘도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6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800명을 넘었습니다. 우리 의료 체계가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선 앞으로 2주 동안 일상 회복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당국은 일단 수요일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1.12.14 01:26
과부하에 'QR 먹통' 대혼란…과태료 부과 오늘부터 12월 14일 나이트라인은 '방역패스' 위반 과태료 부과 첫날인 어제, 앱 접속 장애로 빚어진 대혼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어제 방역패스로 당황하신 분들 많으셨죠, 방역당국이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과태료 부과 시점을 하루 연기된 조금 전 0시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14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