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케이크, 다른 후기…"실소 나와" vs "만족" 복불복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특급호텔 케이크가 복불복?'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연말 홈파티를 즐기려는 사람이 늘면서 유명 호텔 베이커리들이 내놓은 고가의 케이크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SBS 2021.12.13 17:29
머리 다 자르고 "6천 원뿐…" 도망친 남성, 상습범이었다 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범죄가 논란이 된 가운데, 미용실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12.13 17:27
'기자 통신자료' 조회 논란에 공수처 "사찰은 어불성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근 '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와 취재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해 언론 사찰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1.12.13 17:16
10km 떨어진 도심서도 목격…여수산단 폭발 화재 오늘 낮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액체 화학물질을 저장한 탱크로리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SBS 2021.12.13 17:05
"방역패스 위반 시 과태료"…단속 첫날부터 '오류' 속출 오늘부터 식당이나 카페에 가려면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죠. 정부 단속도 시작됐는데 의무화 첫날 점심시간부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서 여기저기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1.12.13 17:02
위중증 엿새째 800명대…오미크론 24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5천817명으로 일요일 기준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엿새째 800명대를 기록하면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오미크론 감염자는 24명이 추가로 확인돼서 모두 114명이 됐습니다. SBS 2021.12.13 17:00
비행기에 대마 들여온 주한 미군들…징역형 집행유예 마약류인 대마를 항공편으로 국내에 반입한 주한미군 2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한미군 A씨와 B씨에게 모두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13 16:58
[속보] 여수산단 폭발화재 3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 여수산단 폭발화재 3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 (SBS 디지털뉴스국/사진=소방청 제공, 연합뉴스) SBS 2021.12.13 16:58
[Pick] '저 바닷속에서 결혼해요' 해저를 탐험하며 작은 결혼식을 열거나 해양 생물을 보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관광용 잠수정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현지 시간 지난 7일 인셉티브 마인드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업 트라이톤서브마린스가 새로운 개념의 관광용 잠수정인 '트라이톤 660 AVA'를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13 16:34
'청소 시비' 직장 동료 흉기 살해 시도, 30대 집행유예 청소 문제로 다투다가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1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