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선 한 달에 한 번꼴 안전사고…주민들도 불안 폭발과 함께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새 나오면서 직원들뿐 아니라 근처 주민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렇게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는 한 달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를 KBC 이형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12.13 20:48
"수 km 밖에서도 들려" 여수산단 또 폭발사고, 3명 사망 전남 여수의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오늘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소리가 들릴 만큼 폭발의 충격이 컸습니다. SBS 2021.12.13 20:45
스토킹 처벌 엄해지자 신고 늘었다 스토킹 범죄를 엄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된 이후, 최근 범죄 신고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강화된 규정에 따라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법원 결정을 거쳐 유치장에서 지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21.12.13 20:43
고양이 영상 올리자 불법물 검토 중?…검열 논란, 사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고양이 동영상을 올리다가 '법에 따라 불법 촬영물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이라는 알림이 떴다며 최근 사생활 침해 논란, 사전검열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21.12.13 20:33
가족도 보호조치, 훈령 '유명무실'…신변보호제 또 '허점' 경찰의 내부 규제를 들여다보면 성범죄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보복 위험이 있을 때 보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번 일을 막지 못한 것인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13 20:29
"참변까지 입건 없었다"…경찰 "희생자에 송구" 20대 남성이 경찰 신변보호를 받는 여성의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13 20:24
미국 여전히 6개월 뒤 3차 접종, 우리나라는 3개월…왜? 지금까지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Q. 3차 접종 간격, '3개월' 이유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먼저 3차 접종의 근거가 된 최근 논문 보겠습니다. SBS 2021.12.13 20:14
1년 만에 또 교정시설 내 '집단감염'…감염 경로는 '아직'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수용자와 교도관을 비롯해 3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천200명 넘게 감염된 이후 또다시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1.12.13 20:11
"의료 한계 넘어, '멈춤' 제안"…15일까지 지켜본 뒤 결정 추가 확진자는 어제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특히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800명을 넘었습니다. 우리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일상 회복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당국은 일단 수요일까지 더 지켜본 뒤에 방역대책을 할지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1.12.13 20:09
3차 접종 사전예약 시작…학교에는 '찾아가는 접종' 한다 백신 기본 접종을 마치고 석 달이 지난 성인들은 오늘부터 누구나 3차 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모레부터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 상대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데, 희망자는 아직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1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