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의 신변보호대상자인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살 남성 이 모 씨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1 21:43
상습 불법 촬영한 리조트 회장 아들 구속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붙잡힌 대형 리조트 회장 아들과 공범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성폭력처벌법상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A 리조트 회장 아들 39살 권 모 씨와 공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1.12.11 21:14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11 20:54
위험천만 도루묵 잡이…갯바위 몸살 겨울의 진객이라 불리죠. 요즘 강원도 동해안에는 도루묵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도루묵을 잡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가 하면,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려 해안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BS 2021.12.11 20:42
[더 스페셜리스트] "정말 산타의 선물?"…오미크론 A to Z 오미크론,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 있을까요? 요즘 이 문제로 시끌시끌하죠. 독일 전문가가 한 말인데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전파력이 세긴 하지만, 일단 증세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2.11 20:38
"왜 이리 안 잡히지?" 택시 잡기 별 따기 '택시 대란'이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부쩍 늦은 밤에 택시 잡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시 기사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뾰족한 대책이 없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21.12.11 20:31
변명 · 항의에 도주까지…음주단속 백태 다가오는 연말에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어젯밤 서울 시내 곳곳에 음주운전 단속이 있었습니다. 측정 결과에 변명하고 항의하는 운전자부터 단속 현장을 피하려다 경찰에 붙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SBS 2021.12.11 20:16
[단독] "납치 · 감금" 신고했는데 신병 확보 안 된 까닭 20대 남성이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 집에 찾아가 여성의 가족을 흉기로 숨지게 한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죠. 여성의 아버지가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딸이 납치된 것 같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한 내용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SBS 2021.12.11 20:14
"활 들고 버스 기사에 시비"…퇴직 기사 검거 한 남성이 손에는 활을 들고 허리에는 흉기를 찬 채로 버스 기사에게 시비를 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남성은 이 버스회사를 퇴직한 동료기사였습니다. SBS 2021.12.11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7천 명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상 대기자 수도 1천500명을 넘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2.1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