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손해보험, 5연승 질주…선두 도약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KB손해보험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손해보험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SBS 2021.12.10 21:41
김선형 12도움…SK, 4연승 노리던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서울 SK가 에이스 김선형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의 4연승을 가로막았습니다. SK는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을 81대 7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12.10 21:33
스켈레톤 윤성빈, 시즌 4차 월드컵 9위…정승기 11위 2018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4번째 대회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윤성빈은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2초 04를 기록해 겅원창과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21.12.10 21:22
이정후, 4년 연속 '황금 장갑' 품었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정후 선수가 4년 연속 황금 장갑을 품었습니다.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합쳐서 부자가 10번째 수상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1.12.10 21:09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스즈키컵 첫 경기서 캄보디아 완파 동남아 축구 스즈키 컵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일본의 혼다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를 완파하고 첫 승을 얻었습니다. SBS 2021.12.10 21:05
'19세 역도 유망주' 신록…세계선수권 3관왕 한국의 19살 유망주 신록 선수가 한국 역도 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 3관왕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19살 신록 선수는 거침없이 바벨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21.12.10 21:05
반성 대신 '반격'…조송화 "무단이탈 아니다" 팀 이탈 파문을 일으켰던 여자배구 기업은행의 조송화 선수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단이탈은 아니었다며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1.12.10 21:05
북한, '미국의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우회적 비난 북한이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처음 언급하면서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홈페이지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에서의 종족 말살 등 인권 문제를 구실로 2022년 베이징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12.10 18:23
스페셜올림픽 선수, K리거와 함께 올스타전…내일 개최 스페셜올림픽 선수들과 이용, 김태환, 오현규 노동건 등 K리그 소속 선수들이 통합축구 경기에 참여합니다. 통합축구는 발달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축구입니다. SBS 2021.12.10 18:22
"무단이탈 아니다!"…항명 사태 이후 처음 입장 밝힌 조송화 배구계를 뒤흔든 IBK기업은행의 조송화가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무단이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기업은행은 상벌위 결과와 상관없이 조송화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상벌위는 징계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SBS 2021.12.1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