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튜브 영상에 성차별 표현 '수두룩'"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저희 취재진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인데, 그 안에는 성차별적 표현이 수두룩했습니다. SBS 2021.12.08 20:36
"완전 요물이네" 추행 신고하자 "피해자가 왜 당당해" 한 공군 장교가 부사관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는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사실을 위에 알렸지만, 군은 이번에도 회유와 압박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SBS 2021.12.08 20:35
논란 중인 '청소년 방역패스'…미국·영국 접종 현황은 다시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와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Q. 오미크론, PCR 진단 못 하나?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지금도 PCR로는 오미크론을 단정하지 못하고요, 의심만 할 수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는 스텔스 버전이 나왔다는 건데요. SBS 2021.12.08 20:20
1주 만에 오미크론 5차 감염까지…"모두 경증"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2명 더 늘었습니다. 의심 사례도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 확인 결과 지금까지는 중증 환자는 없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SBS 2021.12.08 20:16
신규 확진 1만 명 넘을라…방역강화 효과 언제쯤?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와 지금까지 내용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Q. '1만 명' 넘나?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지난주 수요일 5천 명을 넘었고요, 오늘 7천 명을 넘었죠. SBS 2021.12.08 20:14
"확산세, 지금 잡아야" 영업시간 제한도 검토 위기를 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잠시 멈췄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임 규모를 줄이고 방역패스 대상을 늘린 것만으로는 지금의 코로나 기세를 꺾기가 쉽지 않다는 건데, 방역당국은 특단의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8 20:12
재택치료 생활비 늘리고, 가족 격리기간 줄이고 지금 같은 비상 상황에서는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고 치료의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부도 증세가 없거나 심하지 않은 코로나 환자는 집에서 치료받도록 했는데, 불편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자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1.12.08 20:11
병상 확충 더딘데…위중증 환자, 800명 넘었다 이렇게 환자는 계속 늘어나는 데 우리 의료 체계는 거기에 맞게 준비돼 있는지, 또 지금의 방역 대책으로 이 위기를 넘을 수 있을지 지금부터 내용별로 나눠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1.12.08 20:11
신규 확진 7,000명대…1주 만에 40% 급증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처음 확인된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했던 11월 1일만 해도 하루 확진자가 1천600명대였는데, 불과 한 달 사이에 4배 정도 늘어난 겁니다. SBS 2021.12.08 20:02
'작업자 3명 사망' 안양 롤러 사고 운전기사 구속 도로 포장 작업 중 중장비 기계인 롤러를 몰다 작업자 3명을 덮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장비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운전기사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