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 총 36명…서울서 첫 확진 3명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감염자가 12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 서울에서도 처음 확진자가 나와 인천 중심 확산세가 충남, 경기에 이어 서울로까지 넓어졌습니다. SBS 2021.12.07 09:34
위중증 774명으로 또 역대 최다치…신규 확진 4,954명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유행이 악화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천 명에 근접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SBS 2021.12.07 09:32
자전거가 왜 강변북로에서 나와?…아랑곳 않고 '페달질' 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가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SBS 2021.12.07 09:22
"퇴근해" 통화 후 사라진 남편, 7년 뒤 백골로 돌아왔다 아내에게 퇴근한다고 연락한 뒤 사라진 50대가 7년 만에 백골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함안군 군북면 한 공장 공업용 저수지에서 출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차량 타이어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1.12.07 09:13
1주일간 서울 학생 확진자 1천450명…직전 주보다 360명 늘어 전면 등교가 시행된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서울 지역에서 최근 1주일간 학생 확진자가 직전 주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07 09:05
[뉴스딱] 잠실 오는 '고든 램지 버거'…미국선 '2만 원', 한국에선?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의 햄버거가 이달 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데요, 햄버거 가격을 두고 누리꾼 의견이 분분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쉐린 스타를 16개 보유한 램지는 지난 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수제버거 전문점을 처음 열었습니다. SBS 2021.12.07 08:14
[뉴스딱] "귤 1개 200원" 돌아보니 초등생 형제…거리 나온 이유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운 요즘, 길거리에서 귤을 판 초등학생 형제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글쓴이는 집에 가는 길에 누군가 '귤 사세요'라고 외치길래 돌아보니 남자아이 2명이 귤을 팔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07 08:13
[뉴스딱] "이 한국인 부부 아는 분…" 히딩크가 애타게 찾은 사연 저는 이 소식을 또 하나의 히딩크 매직이라고 보는데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전 감독이 한 한국인 부부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SBS 2021.12.07 08:11
"스토킹 살해 피해자 첫 신고, 파출소에 실시간 전달 안 돼" 최근 서울에서 벌어진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로 경찰 상황실에 처음 신고할 당시 실시간으로 일선 파출소에 신고 내용이 전달된 것이 아니라 통화를 다 마친 뒤 하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07 08:06
"기말고사 후 접종 가능…'찾아가는 접종센터' 운영한다"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방역패스 도입을 미룰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1.12.0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