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치킨집서 여성 성추행" 신고…경찰 수사 현직 경찰 간부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쯤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11:02
인천서 오미크론 확진자 계속 증가…9명 늘어 19명으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인천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9명이 추가돼 모두 19명이 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10:59
[Pick] "음식 조절해라" 어머니와 갈등에 흉기 휘두른 아들 음식을 조절해서 먹으라는 어머니와 갈등을 빚다가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10:56
[Pick] '조폭설' 돈 전직 야구선수 또 폭행…기절하도록 때렸다 거듭된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A 씨는 지난달 30일 저녁 6시 30분쯤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B 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2.06 10:41
코로나 신규 확진 4,325명…위중증 엿새째 7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325명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29명을 제외한 4,296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3,010명, 비수도권에서 1,286명 나왔습니다. SBS 2021.12.06 10:10
평택서 40대 새터민이 의붓딸 살해 후 투신…경찰 조사 40대 새터민이 의붓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반쯤 비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12.06 10:05
안산서도 인천 모 교회발 오미크론 확진…"예배 참석 중학생" 인천의 한 교회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경기 안산으로도 번졌습니다. 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09:54
오미크론 확진자 '신상 털기'까지…지역사회 과열 양상 국내 첫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를 향한 비난이 과도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한 맘카페에 따르면 지난 4일 게시판에 '목사 부부 결국 신상 다 털렸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12.06 09:50
국내 오미크론 감염, 하루 만에 12명 늘어 누적치 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천325명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29명을 제외한 4천296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3천10명, 비수도권에서 1천286명 나왔습니다. SBS 2021.12.06 09:34
신규 확진 4,325명 휴일에도 4,000명대…위중증 727명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오늘에도 4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천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만 7천35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