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된 동거녀 딸 성폭행 · 살해 20대 사형 구형 생후 20개월이던 동거녀의 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안에 둔 채 달아났던 2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SBS 2021.12.02 01:36
'오션뷰' 분양해놓고…고도제한에 뒤늦게 없던 일로 바다가 보이는 고층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시행사로부터 갑자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며 제보를 해 왔습니다. 원래는 29층짜리 아파트였는데 위에 있던 여덟 세대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SBS 2021.12.02 01:31
경찰, 흉기 난동 남성에 실탄 발사…"강력범죄 엄정대응" 한 공장에 침입해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던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최근 경찰의 무기력한 현장 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면서 경찰청장이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를 강조한 이후 첫 총기 사용입니다. SBS 2021.12.02 01:28
여중생 손발 묶고 6시간 폭행…"경찰 왔지만 못 막아"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몽골 출신 여학생의 손발을 묶고 6시간에 걸쳐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은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까지 왔지만, 폭행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1.12.02 01:25
'50억 클럽' 곽상도 영장 기각…"구속 사유 소명 부족" 대장동 사업자 선정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이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영장이 조금 전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12.02 01:21
정부, 사적모임 인원 축소 · 방역패스 대상 확대 논의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렇게 신종 변이에다 확진자까지 확 늘어나자, 정부가 방역 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02 01:17
오미크론 국내 첫 확인…나이지리아 입국자 등 5명 12월 2일 나이트라인, 국내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 5건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부부 관련 확진자와 함께, 역시 나이지리아에서 온 50대 두 여성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SBS 2021.12.02 01:06